[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홍콩 증권선물거래위원회(SFC)가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UC러살(UC Rusal)의 홍콩 증시 상장을 허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UC러살은 20억 달러(약 2조3580억원) 규모로 홍콩 증시에 상장한다. 러시아 기업이 중화권 증시에 상장하기는 UC러살이 처음이다.
익명의 소식통은 SFC가 지난 주말 러살의 상장을 승인했지만 공식 발표는 아직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샤를르마뉴 캐피탈의 줄리안 마요 투자담당자는 “첫번째 중국 진출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알루미늄 산업이 중국에서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에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한편 아직까지 공식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장규모와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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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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