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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원금 + 2%' 보장형 ELS 50억 한도 판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2~24일 최고 연 14.5%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8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 + 연 2%' 보장 상품으로 50억원을 한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 동안 KOSPI200지수가 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 시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125% 구간에 있다면 지수상승률의 50%(참여율)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연 14.5%)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82호’는 KOSPI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이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5%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281호’는 저위험(4등급)으로, ‘1282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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