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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무한도전' 土예능 1위 집안싸움 '점입가경'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세바퀴'가 토요일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9일 방송한 '세바퀴'는 18.2%를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무한도전'은 13.6%로 지난 12일 방송분보다 1.7%(15.3%)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세바퀴'에는 애프터스쿨 유이가 출연해 수준급 댄스스포츠 실력을 과시했다. 또 가희는 비욘세의 'Sweet Dreams'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앙코르"를 받기도 했다.


이에 이홍렬은 "출연료 안 받아도 좋으니 '세바퀴'에 매주 나오면 안 되겠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날은 선우용여, 임예진, 이경실, 김지선, 조혜련, 김태현, 조형기, 애프터스쿨의 유이 가희, 이수영, 이홍렬, 아이유, 창민, 김현철 등이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하반기 달력화보를 촬영하는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한편 SBS '스타킹'은 13.5%를,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은 9.5%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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