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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씨가 못다한 사랑의 애절함을 표현하는 글을 책으로 출간했다.
김영균씨는 장진영과의 608일간의 사랑에 대해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도 포함, 글 속에는 장진영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다.
책에는 연인으로 발전하게된 이유, 위암 진담을 받고 투병한 사실, 라스베가스에서 비밀 결혼을 올린 사연, 장진영이 떠난 후 김영균씨의 심경 등이 담겨있다.
김영균 일문일답
-책을 받아본 느낌은 어떤가?
▶기쁘다. 진영과 함께 했던 시간을 이렇게 책으로나마 남길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제목대로 그녀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집필의도 대해서도 시선이 분분한 것 같다. 집필에 몰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은 진영과의 추억이 선명하지만 나도 사람이니 언젠가는 그 기억이 흐릿해질 것이다. 진영이와의 추억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았다. 그 방법이 집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 글을 쓰는 작업이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는 데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는 얘기를 해주었는데, 그 말도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 또 이미 프롤로그에 밝힌 것처럼 진영이가 촉망받는 여배우이었던 것만큼 영화인으로 영원히 아름답게 기억되도록 도와야 한다는 생각도 했고, 시한부 삶을 살면서도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열심히 살아간 진영이의 열정적인 삶이 남긴 메시지도 알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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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 과정에 대해서 말해 달라. 우선 집필의 시작은 언제였는가?
▶아이러니하게도 책을 쓰고자 결심했던 것은 석 달 전 언론에 책을 쓰고 있다는 보도가 나고서 부터다. 이후 출판사에서 제안을 했고 여러 도움을 받으며 집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모든 말을 담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책을 읽은 후의 평가에 대해서는 담담히 받아드릴 준비를 하고 있다. 혹시라도 책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싶다.
-책이 출간되면서 언론의 관심이 다시 한 번 집중되고 있다. 그에 따른 부담은 없는지?
▶부담이 되었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 진영이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여성스러운 여자였고 반면에 누구보다도 강한 사람이었다. 이 책이 진영이를 좋아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C|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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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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