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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대형마트 진출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매일유업이 설립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은 17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궁중비책’을 판매한다.


이에 따라 궁중비책은 전국 이마트 120여 점포에서 일반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내년부터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도 궁중비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투세븐은 궁중비책의 이마트 입점을 기념,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내년 1월 1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다양한 시연행사를 진행하며 매일유업 분유 ‘앱솔루트 궁’, 신세계 상품권, 제로투세븐 기프트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트레치 카드 이벤트도 실시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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