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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구세군 자선냄비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한상의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공정위, 금융위 등 3개 부처 합동 내년도 업무보고를 마친 뒤 이곳을 방문, "추운데 고생이 많다. 매년 했는데 올해는 기회가 없어서 오늘 해야죠"라면서 성금봉투를 직접 자선냄비에 넣었다.
이에 이기용 구세군 자선부장, 박윤희 사관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고 이 대통령은 "모금 상황이 어떻습니까"라고 관심을 보이면서 이기용 부장과 박윤희 사관을 격려했다. 아울러 "모금이 잘돼야 할 텐데, 날씨가 추운데 수고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에 이어 정정길 대통령실장, 이동관 홍보수석, 김인종 경호처장 등도 성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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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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