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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두산중공업 협력기업대출 시행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기업은행은 16일 두산중공업과 협약을 맺고 2차 협력회사까지 유동성을 지원 할 수 있는 ‘두산중공업 협력기업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업은행이 두산중공업 협력회사에 대해 납품계약을 근거로 계약금액의 최대 80%까지 자금지원을 하는 것이다. 1차 협력회사에는 생산·운영자금을 지원하고, 2차 협력회사에는 구매전용카드를 통해 구매자금을 우대금리로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연간 매출액의 2분의1 범위내이며, 최고 1.0%포인트내에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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