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삼성화재 지속성장을 위한 임원 승진인사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규임원 인사 배경은 그룹의 방향과 동일한 젊고 참신한 우수 성과자를 대거 발탁했다는 것이다.
상무보로 승진한 대상은 총 7명으로, 권대영 부장, 김석태 부장, 이덕재 부장, 이명호 부장, 이종영 부장, 장인수 부장, 조희종 부장이다.
삼성화재는 예년보다 큰 폭의 신규 임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해당부문에서 탁월한 경영성과를 시현하였거나,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온 젊고 참신한 인물을 대거 발탁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반면 부사장과 전무 승진자는 이번 인사에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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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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