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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은 15일 증권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100%까지 넷북(미니노트북) 비용을 지원해주는 '한화증권 넷북 클럽' 이벤트와 간편한 주문이 가능한 'ez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넷북클럽 이벤트는 고객들이 희망하는 최신 넷북을 직접 선택해 무료로 받은 후 주식 거래를 통해 적립되는 적립금으로 넷북 비용을 대신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넷북 클럽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니 외장 하드, 휴대용 스피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화증권 신규계좌 개설 고객과 기존 고객 중 예탁 자산 200만원 이상인 고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서비스 지원 기간은 1년이다.
또 한화증권은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를 통해 'ez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ez웹트레이딩'은 종목별 실시간 시세조회 및 주문이 가능하고 고객들이 많이 조회하는 필수 콘텐츠로만 간편하게 구성돼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화면 서비스다. 특히 주식 주문 시 고객의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해 콘텐츠 레이아웃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신청 및 이용은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1544-82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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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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