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소녀시대, 9명의 요정";$txt="";$size="504,354,0";$no="20091108224135972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국회의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14일 국회 연구단체인 '대중문화 & 미디어 연구회'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국회의원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수상자선정회의를 통해 '올해의 '대중음악'부문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영화 '국가대표'는 '올해의 영화'에,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는 '올해의 TV 프로그램'에,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은 '올해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각각 선정됐다.
또 국악인 김영임씨가 '올해의 국악'에,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올해의 연극'에, 뮤지컬 '대장금'은 '올해의 뮤지컬'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만화가 박재동씨가 '올해의 만화'에,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올해의 스포츠'에, 마라토너 이봉주씨가 공로상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10주년을 맞는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화, 대중음악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된다.
한편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보, 박근혜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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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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