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한강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 1382가구, 광교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 1764가구 등 총 3146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한강신도시(Ab-07블록)와 광교신도시(A12블록)에서 분양하는 ‘자연& 힐스테이트’는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건설한다.
자연& 힐스테이트 분양가는 한강이 3.3㎡당 910만원, 광교는 3.3㎡당 1154만원이다.
청약 일정은 한강이 17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18일 우선분양,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 23일 3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다. 광교는 17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청약, 당첨자 발표는 2010년 1월 8일이다.
‘한강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는 휴대용 무선단말기를 소지한 가족 구성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족안심시스템’ 도입됐다. 또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Environmental Design)’를 채택해 여성, 어린이, 노인 등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문의 : 1588-7104)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는 경기도 신도청사 예정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 신도청사역(가칭, 예정)에 초인접하고 있어 교통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용인-서울간 민자 고속도로 광교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인접해 있어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분양문의 : 1577-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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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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