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대비캠프 '1박 2일', 13주 연속 日예능 정상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프로그램 중 1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시청률 2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23.4%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이날 '1박 2일'에서는 '제 3회 혹한기 대비캠프'를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각각 전국 시청률 15.3%와 7.6%를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