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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동료배우 한지민과 결혼설에 휘말린 소지섭이 공식석상에 나타나 결혼설에 대해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정하지 않고 급히 자리를 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22회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소지섭은 '결혼설이 사실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없이 매니저와 함께 급히 자리를 떠났다.
이날 오전 증권가와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번진 한지민-소지섭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들은 '사실 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한지민 소속사 관계자는 "지민이가 자다 일어나서 '나 결혼한대요?'라며 황당해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같은 날 강력한 부인없이 자리를 피한 소지섭의 행동에 대해 관계자들은 '의심스럽다. 왜 부인하지 않느냐. 맞다는 것이냐'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소지섭과 한지민은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함께 출연하며 지난 8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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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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