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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중인 배우 양정아가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터' 구준엽과 맞선에 나서 화제다.
11일 SBS 관계자는 "골드미스 멤버들이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터들과 두 번째 단체 맞선에 도전했다"고 귀띔했다.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골드미스들은 자신을 선택한 맞선남이 누군지도 모른 채 설레는 마음으로 맞선에 나섰다.
양정아는 맞선남으로 구준엽이 등장하자 만면에 웃음을 머금으며 "인상이 좋으시고 가끔 푼수끼를 보이시는게 귀여웠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그는 이어 "맞선을 보는 자리는 처음이다. 나이에 비해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편"이라며 은근슬쩍 자신의 연애사를 밝히기도 했다.
양정아는 "예전엔 안 그랬는데 2~3년 전부터 남자를 볼 때 몸을 본다. 그중 엉덩이를 보게 된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깜짝 공개했다.
골드미스들의 단체 맞선 결과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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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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