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유승준";$txt="중국서 활동 중인 유승준";$size="408,560,0";$no="200803281333077075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중국에서 청룽(성룡)의 영화 '대병소장'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한 유승준이 영화개봉에 맞춰 국내에 입국할 것인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준이 출연한 영화 '대병소장(大兵小將)'이 내년 2월 국내서도 개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홍보를 위한 내한이 있을 것이라 점쳐지고 있는 것.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승준의 소속사 청룽 엔터테인먼트 측이 현재 '대병소장'의 홍보를 위해 유승준을 한국에 보내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륭이 제작·주연·각본을 맡은 800억원 제작비가 투입된 '대병소장'은 중국 고대 진시황제 시대를 배경으로 전쟁으로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승준은 여기서 비중이 큰 악역을 맡았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해 병역 기피 논란으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켜 입국금지 조치를 당했다.
이후 유승준은 중국에서 가수활동을 해 오다 지난해 청룽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JC그룹과 7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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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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