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종근당이 4분기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종근당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1.99%) 오른 2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종근당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9.6% 증가한 993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신규제품 고혈압치료제 살로탄이 거대품목으로 성장했고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 매출도 고성장했다"고 평가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한 134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3분기보다 개선됐는데 이유로는 외형 고성장과 판관비 감소 등이 꼽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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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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