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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북촌마을 전시회 후원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는 오는 북촌마을 전시회 ‘설레임… 북촌에 스미다’를 후원한다.


북촌마을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모임인 ‘북촌인’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종로구 원서동 은덕문화원 내의 마고에서 개최된다. 북촌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비원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다.

이번 전시회는 북촌 내 거주하는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장인과 아티스트들이 ‘비움, 채움, 여밈, 스밈’ 4가지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10인의 무형문화재급 장인과 아티스트들이 전통문화를 이용해 설화수를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북촌마을이 우리의 것을 소중히 다루고 ‘2010년 즐거운 우리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행사기간 내 전통 포차를 제작해 방문객들이 간단한 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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