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구청 다목적 강당서 영화 '해운대' 상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18일 오후 5시부터 구청 다목적 강당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영화감상’ 시간을 마련한다.
$pos="L";$title="";$txt="영화 해운대 포스터";$size="188,270,0";$no="20091211084147056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난 여름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를 담은 한국형 재난 영화로 전국의 스크린을 점령했던 '해운대'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 해운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도 감히 따라오지 못하는 독특한 한국만의 감성 코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받는 영화다.
눈부신 기술력이 접목된 ‘물’ CG는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화 해운대는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총 상영시간은 120분이다. 선착순 500명까지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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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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