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카라, 원더걸스 이어 빵집 CEO 도전";$txt="";$size="550,366,0";$no="20091119120939152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보이그룹 SS501이 걸그룹 카라와 함께 SBS '절친노트'에 출연해 서로의 그룹에서 최고의 인기 멤버를 뽑아 화제다.
11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인기투표는 1단계 단체 댄스, 2단계 자기 PR시간으로 이뤄졌다.
먼저 SS501은 다함께 카라의 엉덩이춤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규종은 전라도 사투리를 쓰며 김종서 모창을, 현중은 젝스키스의 '폼생폼사'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카라도 역시 선배 SS501의 '러브 라이크 디스' 의 안무를 선보여 매력을 발산했고, 니콜은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규리, 하라는 신발까지 벗고 맨발 투혼으로 노라조의 '슈퍼맨'을 불러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오늘(11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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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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