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백지영, 골든디스크는 블랙드레스로";$txt="";$size="504,718,0";$no="20091210182836200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백지영이 '2009 골든 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백지영은 1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배우 서효림과 고은아가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백지영은 "올 한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하다. 내년에는 더 좋은 곡을 선보이겠다고 이 자리에서 약속하겠다. 부모님께 이 영광을 돌리겠다.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은 '총맞은 것처럼'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과 함께 활동한 '내 귀에 캔디'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골든디스크'는 김성주와 박지윤의 진행으로 케이블 채널 Y-STAR와 QTV, 코미디TV를 통해 3시간 동안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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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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