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콘텐츠 제작사 올리브나인을 인수한 퓨쳐인포넷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퓨처인포넷은 전날보다 30원(2.86%) 상승한 108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는 11.70% 급등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올리브나인은 아윌패스에서 퓨쳐인포넷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새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22.3%다. 퓨처인포넷은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올리브나인의 새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퓨처인포넷 관계자는 "자회사가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내 한류 채널 KNTV의 전략적 구조 재편 차원의 결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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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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