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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동극 극동GNS 회장, 칭다오 한인회장 선출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김동극 극동GNS 회장이 중국 칭다오 한국인회 회장에 당선됐다.


김동극 회장은 현지에서 칭다오극동보석유한공사를 경영하며 한국기업의 위상을 높인데 대해 인정받아왔다.

김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한인회 발족을 위해 노력해 준 44인의 준비위원과 6개 단체장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칭다오에 거주하는 10만여 교민의 안녕과 더불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극 회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한인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극동 GNS는 30년간 보석제조, 연마, 가공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보석감정교육기관 GIA KOREA, 부동산회사 극동I&D, 평택 원석공장, 칭다오극동보석유한공사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최근에는 극동멤버쉽스포츠클럽을 론칭하고 신사업 개척에 나서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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