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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탱크' 최경주(39ㆍ나이키골프)가 슈페리어와 3년간 의류협찬계약을 맺었다.
슈페리어는 9일 강남구 대치동 슈페리어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12월31일까지 3년간이고, 계약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최경주와 슈페리어측은 이번 계약과 함께 '최경주 골프&스포츠'라는 브랜드를 공동 런칭해 내년 상반기 새로 출시하기로 했다.
최경주는 이에 따라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메인스폰서 나이키와의 재계약은 사실상 정료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경주는 현재 핑 브랜드의 골프클럽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상당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핑과의 스폰서계약은 그러나 상호 제시한 계약금 액수 차가 커 아직은 미지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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