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8일 박성찬 다날 대표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쌀을 나르고 있다.";$size="550,607,0";$no="20091209100147346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휴대폰결제 및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우리 쌀 2500여 포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다날은 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부 봉사관에서 '다날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0여명의 다날 임직원과 500여명의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은 성남과 광주, 하남 등 경기도 지역 불우이웃을 일일이 방문해 우리 쌀 1000포대를 직접 전달했다.
다날이 제공한 20kg 쌀 2500여 포대는 약 1억 원 상당으로 2000 포대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됐으며 500 포대의 쌀은 다날 임직원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기관과 단체에 증정됐다.
다날 박성찬 대표는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주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날은 빈곤 아동 교육을 위한 '행복한 홈스쿨' 지원, 아름다운 가게 자선 판매, 태안 원유유출 피해 복구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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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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