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사단법인 건설산업비전 포럼이 '한국 건설산업의 건전성 확보와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주제로 오는 16일 오후 2시 동부금융센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상호 GS건설 경제연구소 소장 '선진화 비전 2020의 진행 현황과 향후 추진방안' ▲ 데이비드 무어 (David Moore) 게일 인터네셔널(GALE INTERNATIONAL) 부사장의 '외국인 건설전문가가 본 한국 건설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이복남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글로벌 시장 전망과 발주패턴의 변화추세'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다. 이후 발표자와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 포럼의 공동대표인 이성우 국민대 총장은 "선진화 비전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외국인 건설전문가의 시각으로 한국 건설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해 해결책을 모색하며 세계건설시장의 변화를 분석해 한국 건설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좌석수가 한정돼 사전에 참가신청을 건설산업비전포럼 (02)3429-6497, www.cvf.or.kr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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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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