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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하이힐 잔에 마시는 샴페인은 어떤 맛?

파이퍼 하이직-크리스찬 루부탱, '크리스털 스틸레토 힐'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섹시한 하이힐 잔에 마시는 샴페인은 어떤 맛일까?


프랑스 명품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과 제화의 장인 크리스찬 루부탱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매혹적인 '파이퍼 하이직 크리스털 스틸레토 힐' 패키지를 선보인다.

19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무희들의 구두에 샴페인을 담아 마시는 전통'을 재현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패키지는 파이퍼 하이직 대표 샴페인인 브룻과 크리스찬 루부탱이 2년간의 작업을 통해 완성시킨 크리스털 스틸레토 하이힐 잔 1개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찬 루부탱이 최상급 슬로베니아 크리스털로 만든 '스틸레토 힐' 샴페인 잔은 14cm 굽으로 우아함을 더했으며 구두 코 부분에 샴페인을 담아 마실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불투명한 검정 크리스털을 활용해 반짝이는 에나멜 구두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으며, 레드 칼라의 투명한 밑창으로 로맨틱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이번 '파이퍼 하이직 크리스털 스틸레토 힐' 패키지는 전 세계적으로 1000세트, 한국에는 단 12세트만이 한정 출시됐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70만 원선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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