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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오는 22일 총 62부로 종영한다.
MBC 측은 7일 "'선덕여왕'이 재연장 없이 62부로 종영한다"면서 "'선덕여왕' 후속으로는 공효진·이선균 주연의 '파스타'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된 '선덕여왕'은 지난 9월 12부를 추가, 62부로 연장했다. 이로써 시청률 40%대를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선덕여왕'은 대 장정의 막을 내리게 됐다.
한편 '선덕여왕' 후속인 '파스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배경인 '파스타'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하는 여성의 꿈과 성공을 담은 작품이다. 공효진, 이선균, 이하늬는 요리사로 분해 요리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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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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