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LA국제 오토쇼가 열리고 있는 LA컨벤션센터에서 나다가이드닷컴의 자동차 전문 분석가 마이크 카델(오른쪽)이 안병모 기아모터스조지아 사장에게 올해의 차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size="500,332,0";$no="20091204091618772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기아차 포르테와 쏘렌토R이 해외 시장에서 잇달아 호평을 받았다.
포르테는 미국 자동차 웹사이트 나다가이드닷컴(NADAguides.com)에서 '올해의 차'에, 쏘렌토R은 뉴질랜드 자동차전문지 오토카(Autocar)의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르테는 지난 8월 나다가이드닷컴의 '이달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선정된 이달의 차 9개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차'까지 선정됐다. 나다가이드닷컴은 전미자동차딜러연합(NADA)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경제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주로 평가한다.
쏘렌토R 역시 뉴질랜드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에서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 기자 및 에디터 등이 올해 뉴질랜드에 출시된 모델을 중심으로 평가해 투표로 정했다. 이 잡지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발행되는 전문지다.
카일 캐서디 오토카 편집장은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6단 자동변속기와 동급 최고 성능의 R엔진, 첨단 편의사양 등이 매력적"이라고 평했다.
이에 앞서 포르테는 지난 9월 미국 USA투데이지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쏘렌토R은 지난 8월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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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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