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가 "미 경제가 바닥을 쳤다"고 평가했다.
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제프리 래커 총재는 주택 및 자동차의 소비자 구매가 더이상 악화되지 않고 있다며 "경기회복이 확실하게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노스캐롤리나에서 연설을 통해 "가장 확실한 것은 경제가 내년에도 합리적인 속도로 성장한다는 점"이라며 "정책 당국 역시 경기부양에서 벗어나는 어떠한 문제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연약한 고용시장은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상업용 부동산에서의 손실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