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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차승원 주연의 스릴러 '시크릿'이 영화과 학생들의 교범이 되는 영화로 꼽혔다.
영화 '시크릿'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 개막하는 5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전국 대학생 및 영화영상관련 대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조성을 발휘해 만든 영화를 통해 선의의 경쟁으로 한국영상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영화화축제다.
영화제 측은 "요새 학생들이 가장 추구하는 스릴러 장르의 문법을 잘 살려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교범이 될 만한 영화"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영화 '시크릿'은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를 쓴 윤재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살인사건 현장에서 아내의 흔적을 발견한 형사가 경찰과 폭력조직의 추적 속에서 아내를 지키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렸다.
한편 5회 대학영화제는 이 영화가 개봉하는 3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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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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