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이 CEO클럽 강연회에서 강의하고 있다.";$size="400,309,0";$no="20091201112700325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은 1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리딩 투모로우 CEO 클럽' 조찬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는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이 강사로 나서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코라오그룹은 라오스에 본사를 둔 대표 한상 기업으로 자동차 등 제조업과 유통·레저·건설·금융업 등에 진출해 있다.
오세영 회장은 "기업의 경쟁력과 영속성은 현지화에 달려있다"며 "브랜드 관리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이익의 사회환원을 무조건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윤인모 KM홀딩스 대표를 위원장으로 한 CEO클럽 자치위원회를 구성했다.
윤인모 위원장은 "회원 간 교류확대를 통해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각종 경영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며 "중소·중견기업에 특화된 차별화된 모임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IBK투자증권은 향후 CEO클럽 사무국으로서 전문적인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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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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