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운송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시멘트 관련주가 약세다.
1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성신양회는 전일 대비 110원(1.42%) 하락한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0.4%) 한일시멘트(-0.14%) 현대시멘트(-1.57%)등이 줄줄이 약세다.
지난달 26일 새벽 4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시작된 철도노동조합의 전면파업은 시멘트를 포함, 석탄·철강 산업 등에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 특히 강원도 내 일부 시멘트 공장은 운송차질로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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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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