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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현 회장, 한미재계회의 제4대 위원장 추대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한미재계회의 제4대 위원장으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현재현 회장은 그동안 한미재계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2005 APEC CEO 서밋 의장, 1996∼2008 ABAC 위원 등을 역임해 국제 이슈에 정통하고 폭넓은 대미 네트워크 구축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미재계회의는 양국간 대표적인 민간차원의 대화 채널로 1999년 이후 전경련과 미국 상공회의소가 각각 사무국을 맡고 있다.


전경련은 향후 현재현 회장을 중심으로 한미 FTA, 에너지, 금융, 의약ㆍ의료 등 기존 현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의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내년도 한미재계회의는 내년 2월 5~6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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