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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황정음, 가인, 유이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8일 오후 방송한 '우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편과 아내가 하루동안 서로의 역할을 바꿔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병대 병영체험에 나선 아내들(황정음, 가인, 유이)은 힘든 훈련은 물론 추운날씨에 보초근무까지 서게 되고, 고생하고 있는 아내들을 위해 김용준, 조권, 박재정은 깜짝 러브레터를 보내 이들을 응원한다.
황정음과 가인, 유이는 남편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고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용준과 실제 연인인 황정음은 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에 계속 눈물을 흘려 보는 이의 마음까지 짠하게 만들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 조권의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처음 들었을 때 심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달만에 다시 만난 이들은 팔당댐 근처로 자전거 신혼여행을 떠나지만 강한 바람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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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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