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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3사 일일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KBS1 '다함께 차차차'가 30%대의 높은 시청률로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다함께 차차차'는 전국시청률 3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30.9%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일일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다함께 차차차'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30%대 시청률을 기록,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는 12.2%, '살맛납니다'는 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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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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