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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윤·전영록, 20년만에 부활한 '쟈니윤쇼' 공동MC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자니윤과 전영록이 20년만에 부활하는 '쟈니윤 쇼'의 공동MC로 나선다.


자니윤(본명 윤종승)과 전영록이 진행자로 나서는 '나눔프로젝트 자니윤쇼' 첫 녹화는 내달 1일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가수 조영남, 김세환, 김범용, 배일호, 한혜진을 비롯해 탤런트 전원주, 장미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자니윤쇼'에서는 나눔, 희망 그리고 보람이란 콘셉트의 '봉선달'(봉사ㆍ 선행ㆍ 달인) 코너를 비롯해 일반인들도 장기나 재능이 있으면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는 '나도 스타'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또 전영록이 보조MC로 나서며 자니윤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상훈 PD는 "쟈니윤은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TV와 할리우드에 진출한 원조 한류스타다"라며 "그의 화려한 입담과 진행실력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지난 1989년 KBS2에서 첫 방송한 '자니윤쇼'는 당시 진행을 맡은 자니윤의 화려한 입담과 진행실력이 화제가 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SBS '자니윤, 이야기쇼'로 이름을 바꿔 그 인기를 이어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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