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동부익스프레스 창립 38주년 기념식에서 정주섭 사장과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이 수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10,339,0";$no="20091127104422595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동부익스프레스(사장 정주섭)가 창립 38주년을 맞아 26일 서울 동부금융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정주섭 사장은 기념사에서 경기 침체로 인한 물류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건실한 사업성과를 거두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 사장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조기에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이를 위해 ▲가장 좋은 서비스 ▲인재 양성 ▲경영 체질 강화를 달성하자고 역설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 4월 정 사장이 취임한 이후 정부 양곡택배 수주 등 고객을 유치하는 한편 고정비 절감 등 원가혁신을 통한 이익개선 등 경영 내실화에 주력해 왔다.
창립기념식에 앞서 경기도 하남시 실내종합체육관에서는 재경 직원들이 함께 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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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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