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38,0";$no="20091127083922497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25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을 방문, '승가원과 함께하는 한마음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선환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배추, 고춧가루, 새우젓 등 각가지 재료를 직접 준비하여 지역 주부봉사단원과 함께 배추 3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그며 승가원 장애우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가습기와 함께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을 대비한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선환규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실천을 통해 전임직원이 나눔의 행복을 공유해 갈 것"이라며 "2010년에는 좀 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우리금융그룹이 서울 중구 예장동의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김장을 실시한 것을 비롯해 우리금융의 전 계열사 임직원이 2만40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