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부는 전국철도노조가 26일 오전4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가 면허증을 소지한 기관사 117명을 투입했다.
국방부는 파업 첫날인 이날 오전 수도권 전철운행횟수가 줄고 배차간격이 평시보다 1~2분씩 늘어나 국민들이 불편을 겪어 부사관인 기관사들을 지하철 1, 3, 4호선에 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사관 기관사들은 파업에 대비해 25일 안전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고 26일 2차 교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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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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