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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알, 캐나다 태양광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지앤알이 캐나다 태양광사업 진출을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시 투자유치기관인 'KEDCO(Kingston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중이다.


26일 오전 9시54분 현재 지앤알은 전일 대비 80원(6.5%) 상승한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오르며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다. 거래량은 265만여주.


이날 지앤알 관계자는 "양해각서에서 KEDCO는 지앤알이 추진하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태양광사업에 있어서의 정부보조금 신청 등에 대한 지원, 투자와 노동시장, 고객창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킹스턴 퀸스대학교(Queen’s University at Kingston)와는 현지 상황에 적합한 태양광발전시스템의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KEDCO는 많은 정부 기관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킹스턴에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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