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도요타 사이";$txt="";$size="510,301,0";$no="20091124200936242363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야심작 '사이'(SAI)열풍이 거세다.
도요타자동차는 24일 "12월 발매하는 중형세단 사이의 예약대수가 10월 20일 발표 이후 이날까지 1만4000여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월 판매목표치인 3000대를 이미 넉달치를 넘겨버린 것이다. 사이는 일본말로 코뿔소를 의미한다.
도요타의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자동차 큐슈는 이날 사이를 생산하는 제 1조립공장을 언론에 공개하면서"하이브리드(사이)는 순풍을 받고 있다"고 할 정도였다.
'렉서스 HS 250h' 하이브리드 세단을 기반으로 개발된 '도요타 사이'는 '프리우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소형세단. 12월 7일부터 출시된다. 일본 연비 JC08 기준 리터당 19.8km로서 일본내 판매가격은 338만엔이다. 현재까지 해외시장 수출은 검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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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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