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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버블, '사과' 성분으로 만든 주방세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친환경세제 전문기업 슈가버블(대표 소재춘)이 세제에서 반드시 필요한 계면활성제를 과일 성분으로 개발하는데 성공, 이를 사용한 신제품 '애플 프리미엄 주방세제'를 출시했다.


기존 프리미엄 주방세제들이 친환경 제품을 표방하고 있지만 세정력을 좌우하는 핵심 원료로는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반면, 슈가버블 제품은 사과로 만든 과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사과의 아미노산 성분으로 인해 보습효과가 좋으며, 예로부터 사포닌 성분으로 인해 풍부한 천연거품을 가지고 있는 무환자, 한방에서 주부습진에 처방되고 있는 오배자, 항균효과 등을 가진 고삼 등도 성분도 사용됐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슈가버블 홈페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80㎖ 한 병에 5950원, 770㎖ 리필 제품은 6500원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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