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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상승..본드스왑 와이드닝

CRS 비드우위..거래 아직 미미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 금리가 상승세다. 채권 현선물 움직임을 따른 모습이지만 그 폭이 상대적으로 적다. CRS는 비드우위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다만 거래가 미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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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4bp씩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보다 3bp 오른 3.42%를 기록중이고,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대비 4bp 상승해 4.17%와 4.35%를 기록하고 있다.

CRS도 1년구간을 제외하고 보합세다. CRS 1년물이 전장보다 2bp 내린 1.65%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3년물과 5년물이 보합을 기록하며 2.95%와 3.70%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벌어지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71bp에서 -177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18bp에서 -122bp를, 5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61bp에서 -65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금리가 3bp 정도 상승세로 채권 현선물대비 상승폭이 적다. 커브도 수평이동 중”이라며 “본드-스왑은 1~2bp 와이드닝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CRS는 비드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이렇다할 거래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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