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로부터 우간다 알버트 유전 지분 50% 사들여
$pos="L";$title="";$txt="";$size="201,201,0";$no="20091123091044149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이탈리아 석유업체 ENI가 영국 헤리티지 오일(Heritage Oil)로부터 우간다 유전 두 곳의 지분을 13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거래로 아프리카 시장에서 ENI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미 콩고, 나이지리아. 가나 등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ENI가 우간다 지역까지 공략함으로써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ENI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지역은 우간다의 알버트(Albert)호수분지(the lake Albert Rift Basin)로 이 지역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석유만 7억 배럴이며 아직 15억 배럴이 발견되지 않은 채 매장돼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NI는 헤리티지로부터 알버트 분지 두 개 유전의 지분 50%를 인수받게 되며, 헤리티지는 주당 1.49~1.65달러에 해당하는 특별배당금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헤리티지는 ENI와의 협상이 완료되면 7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이라크 쿠르디스탄의 미란(Miran) 유전지역의 송유관 및 정유소 건설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우간다 알버트 지역에 유전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털로(Tullow)사도 협력업체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간다가 주요 수출시장과 떨어져 있는 데다 인프라시설도 낙후돼 독자적인 힘으로 사업을 추진하기가 힘들기 때문. ENI는 털로의 우간다 유전에도 관심을 보였지만 높은 입찰가로 인수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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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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