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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다니엘 헤니와 美 'Unforgettable 2009' 참여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미국서 유학중인 박정현이 오랜만에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미주 한인들의 대규모 행사인 ‘Unforgettable 2009’에 참여한다.


‘Unforgettable 2009’은 21일 L.A의 파크 플라자 호텔(Park Plaza Hotel)에서 열리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2009 KoreAm Journal Achievement Awards’에는 다니엘 헤니(Daniel Phillip Henney)를 비롯해, 산드라 오, 대니얼 대 킴, 저스틴 전 등 미국 내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박정현은 이날의 행사에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을 대표하여 축하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박정현은 “학업 때문에 잠시 활동 중단 중이지만 이날의 행사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 한다”며 오랜만에 서게 되는 무대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Unforgettable 2009’는 ‘KoreAm’을 대상으로 출간되고 있는 잡지 ‘KoreAm’의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이며 한국계 배우들을 비롯하여 언론계 등 미국 내의 엔터테인먼트분야에서 활동중인 KoreAm 축제다.


한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왔던 배우들과 언론계인사를 선정하는 어워드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인사들의 최대 행사이기도 하다.


‘KoreAm’은 ‘Korean’과 ‘American’의 합성어로 미주 한인들을 뜻하는 단어이다. 매년‘Unforgettable’ 의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KoreAm’은 미국 내 한국인들이 영어로 발간하는 잡지로 1990년 창간되어 미국 내 한국인인 KoreAm의 문화를 대변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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