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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스위스, 안정적 국채발행국 탑10 밖으로?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스위스와 일본이 전세계 10위권의 안정적인 국채발행 국가 순위에서 밀려날 형편이다. 호주와 뉴질랜드가 상품가격 상승과 소비 진작으로 인해 경제적 혜택을 보면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스위스 채무 불이행의 인지된 리스크는 지난해 4분기에 26bp하락한데 이어 이달만해도 8bp 상승했다. 신용디폴트스왑(CDS) 가격으로 봤을 때 수익률은 벨기에, 노르웨이,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보다 더 위험성이 있는 투자였다고 크레디트 시장에서는 분석했다.

20일 런던 CMA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덴마크와 함께 호주, 뉴질랜드는 60개 국가 가운데 디폴트 잠재력이 가장 적은 나라로 꼽혔다.


호주중앙은행은 경제성장률이 여타 국가에 비해 앞서고 있는 만큼 금리 상승을 계속 이끌 전망이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이날 세미 연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언급하기도 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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