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20일 북한 이탈주민을 비롯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자녀들을 지원하는 봉사단체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pos="L";$title="";$txt="서울시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서 대우증권 성계섭 부사장(오른쪽부터), 대우증권 박승균 부사장, 한빛종합사회복지관 이현숙 관장 등이 20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size="300,227,0";$no="20091120134026320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대우증권이 이번에 후원하는 봉사단체는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정착을 돕고 있는 ‘한빛종합사회복지관’과 소외계층 자녀들의 학습지도를 지원하고 있는 ‘연세지역 아동센터’, 저속득층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을 연결해 학습지도 멘토링 사업을 실시하 는 ‘교육과 나눔’ 등 총 세 곳이다.
대우증권은 오늘 이들 봉사단체와 후원협약을 맺고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 2년간 총 24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세 곳에 총 96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성철 대우증권 사회봉사단 사무국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 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좀더 나은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대우증권은 현재 3200여명의 임직원이 모두 참여해 북한 이탈주민 돕기 헌 옷 모으기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모인 헌 옷들은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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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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