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메리츠증권의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을 A(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파생상품운용에서의 안정적 영업실적 유지 ▲장외파생상품거래 및 RP영업규모 확대와 함께 리스크 익스포져(Risk Exposure)도 증가했으나 적정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유지로 재무안정성 양호 ▲금리 주가의 변동성 다소 확대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 견지 ▲운용자산의 특성을 고려할 때 실질 외부차입 규모 크지 않아 유동성 리스크는 낮은 수준 등을 꼽았다.
메리츠증권은 메리츠화재가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 그룹의 계열사로 1992년 거래소에 상장됐으며, 투자매매 및 투자중개를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금융투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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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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