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싱가포르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내년에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싱가포르 무역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2.5% 줄어들지만 내년에는 3~5% 증가할 것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또 3분기 GDP는 전 분기 대비 14.2%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싱가포르 정부 일각에서는 경기부양책을 중단해야한다는 움직임도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무역부는 호주와 인도는 출구전략을 이미 시작했고, 싱가포르도 글로벌 경기 회복에 맞춰 점진적으로 출구전략을 시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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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부 장관은 “싱가포르의 내년도 성장 전망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근거한 것”이라며 “내년 글로벌 경기가 회복을 시작하면서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캐스트 싱가포르 프라이비트의 비쉬누 바라탄 이코노미스트는 “싱가포르의 경제회복도 다른 아시아 국가들처럼 불규칙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정부의 정책이 내년도 성장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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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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