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기아차";$txt="";$size="510,314,0";$no="20091119110155085250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기아자동차의 야심작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이 거리에 깜짝 등장했다.
기아차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강남, 여의도, 성남시 분당 등 서울 경기 지역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을 모티브로 한 K7 테마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달 2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K7은 출시 전부터 ‘빛’과 ‘선’의 조화를 이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18일에는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아이리스에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분)과 함께 등장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기아차는 자동차 주행 장면 촬영 때 쓰이는 슈팅카에 K7을 싣고 서울 압구정,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지역을 돌며 드라마 촬영 장면을 연출한다. 도로에 깜짝 등장한 K7은 시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고,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로드쇼가 펼쳐지는 도심 곳곳에서 드라마 아이리스를 연상시키는 모델들이 K7 관련 홍보물을 배포한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아이리스에서 K7이 나오는 장면이나 드라마 속에서 K7을 본 소감을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50명, 1인 2매)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